밥상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건 뭘까. 완벽하게 지어진 윤기가 흐르는 차진 밥? 요리사의 노하우를 전부 담은 고급스러운 반찬?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이다. 정성스럽게 끓여져 깔끔하게 놓이는 국 한그릇이면 어제 지은 밥이어도 좋고 반찬이 없어도 좋다. 교동식품 하우촌의 국 한그릇으로 오늘 저녁 잊지 못할 밥상을 차려보자.

집 안에 오래 있다 보니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2% 부족한 게 느껴진다. 남들은 잘만 하는데 나만 어려웠던 홈스타일링, 아자몰의 도움을 받아보자. 거실, 주방, 안방, 드레스룸까지 집안 곳곳에 살짝 부족했던 센스를 채워준다. 리퍼브 제품들이 지갑까지 생각해주니 봄까지 기다리면 오히려 손해.

추워도 너무 추운 요즘 날씨. 작년만 하더라도 열대 지방으로 휴가 며칠 훌쩍 다녀왔겠지만 여의치 않은 요즘. 열대의 맛이라도 느끼고 싶은 당신을 위해 형형색색의 열대과일들을 준비했다.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새콤하고도 달콤한 열대의 맛. 정신 차려보니 장바구니가 어느새 과일바구니가 되어있다.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탐낼 마샬 스피커, 그중에서도 사운드 퍼포먼스의 최강자, 마샬 액톤Ⅱ를 아자몰에서 만나보자. 파워풀한 베이스와 생생한 미들, 깔끔한 트레블. 블루투스 5.0로 무선임에도 사운드 손실이 없으니, 올라운더 마샬 액톤Ⅱ 하나면 장르 불문! 연말 홈파티 음악 걱정 없다.

우리 아이 창의력,색채감각 발달에 Good! 벽지와 장판에 낙서 걱정 없이 스마트 팔레트를 만나게 해주자. 번거로운 준비물 필요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조회 수 46만 회가 넘은 유튜브 핫템답게 학습 콘텐츠도 빵빵하니 과연 '스마트'라 불릴만하다.

국민 위생용품 브랜드 '깨끗한나라'가 아자몰에 입점했다. 대형마트부터 편의점, 동네 슈퍼 어디든 위생용품 코너에 가장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 브랜드. 회사 이름은 몰랐어도 제품만 보면 "아~ 이거 알지!" 할 유아용/성인용 기저귀, 여성용품, 마스크까지. 편의점 갈 이유가 또 하나 사라져버렸다.

가기도 어려워졌기에 무섭지도 않게 된 카페 탐방.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볕 맞으며 즐기던 크로와상 한입과 아메리카노 한잔이 그립다면 디앙뜨를 주목하자. 포르투갈, 스페인 직수입 냉동생지로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파티시에가 될 수 있다. 내 손으로 갓 구운 따끈한 크로와상을 보니 믹스커피가 별다방 라떼보다 낫다.